“한결같이 내 옆을 지켜준..♥️” 김고은, ‘백제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소감..핑크빛 열애 공개

배우 김고은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도전적인 룩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자켓과 롱 스커트를 매치한 세트업을 선택해, 유니크하고 거친 질감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 룩은 김고은의 샤기컷 헤어스타일과 매우 잘 어울렸고,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고은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고은은 “‘파묘’를 생각하면 현장이 즐거웠다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른다. 사실 작년 한해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해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일적으로는 너무 행복한 현장을 만나서 일하러 가는 현장이 너무 힐링이고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파묘’의 현장을 통해 현장에서 연기하고 있음에 더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소감이 끝나는 듯 했으나, 김고은은 이어 “20대부터 지금까지 가장 가깝고 옆에서 함께 해줬던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백진경 영원히 사랑하고 ‘파묘’를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중한 인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김고은의 수상 소감은 그녀가 연기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큰 성장을 이루었음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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