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아이부터 갖고 싶어…♥️” 배우 하정우, 갑작스럽게 전해온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는?

배우 하정우는 지난 6월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발언해 실시간 화제가 되고 있다.

하정우는 “제 꿈은 좋은 배우, 좋은 감독, 좋은 작가가 되는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나도 빨리 가족을 이루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게 꿈이다”라며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정재형이 “평범한 일상 중 가장 부러운 게 뭐냐”라고 묻자, 하정우는 “동생이 얼마 전에 아이를 낳았다. 근데 아이를 안고 그런 일상을 보내는게 제일 부럽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재형은 “할 자신은 있어?”라고 질문했고 하정우는 곧바로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은 배우 황보라와 결혼 2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23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