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에 이른 건 율희 때문? 집 나가기도..” 최민환·율희, 5년 만에 밝혀진 이혼 전말에 모두가 충격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하면서 그들의 이혼 배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는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작한 모습을 공개하며, 이혼이 갑작스러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율희와 최민환의 결혼 생활에 대해 “두 사람은 생활 패턴과 교육관 차이로 자주 다투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율희는 저녁형 인간으로, 세 아이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고, 아이들의 등원은 주로 최민환이 책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율희가 아이들을 명문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왕복 3시간 거리를 선택하면서 육아 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율희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부부 간 갈등이 심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FT아일랜드 콘서트를 앞두고 율희가 갑자기 4~5일간 집을 나가며 부부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며, 이후 다시 들어오면서 잘 봉합 되는 줄 알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하게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에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며,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민환은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싱글 대디로서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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