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행사비가 얼마길래…” 빽가, 보안요원이 직접 집으로 배송..직접 구매한 어마어마한 ‘이것’ 정체는?

코요태 빽가가 최근 엄청난 고가로 알려진 명품을 구매하며 겪은 신기한 경험담을 전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날 빽가는 최근 명품을 주문했는데 “보안업체가 같이 오더라. 무슨 경비원이 온 줄 알았는데 그렇게 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게스트로 출연한 브라이언이 “돈 많다 너”라며 감탄하자, 빽가는 “그런 건 사실 가서 사야지 배송으로 안 시키는데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게 있어 급하니까 샀다”라고 해명했다.

대체 뭐가 급했냐는 질문에 빽가는 “거기 것들이 나오면 바로 품절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어떤 브랜드이길래 그러냐는 물음에 “H사”라고 밝혔다.

이어 브라이언은 “나는 C사, D사 많이 주문해봤는데 박스로 오더라. 나는 집 앞에 놓고 가던데”라며 신기해했다.

빽가는 어떤 물건을 샀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비밀”이라고 했지만 다들 “아마 비싼 거라 그랬을 것”, “H사면 5천만 원하지 않겠냐”, “보안 요원이 온 거면 억이 넘어가겠지”라고 짐작하며 그의 재력 수준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태균은 빽가의 해명에도 “억이 넘어가니까 집 앞에 놓고 갈 수 없는 것 아니겠냐”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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