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반했고 사랑에 빠져…” 카리나♥️이재욱, 아이돌과 배우의 핑크빛 열애가 포착됐다.

카리나가 이상형을 만났다. 상대는 드라마 ‘환혼’과 ‘이재, 곧 죽습니다’로 주연을 맡았던 떠오르는 배우 이재욱이다.

이미 이재욱과 카리나는 지난달 14일, ‘프라다’ 컬렉션에 동반 참석해 프론트로우에서 나란히 빛을 냈다.  

당시 글로벌 팬들은 카리나와 이재욱 조합에 환호하며, K팝과 K드라마 대표 주자의 만남에 ‘역대급 얼굴조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밀라노의 인연을 서울에서도 이어갔다. 공연과 드라마로 바쁜 일상에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둘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아마도,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귀띔했다.  

카리나는 현재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주로 이재욱 동네에서 만난다. 늦은 시각에 인적 드문 주택가 공원을 조용히 산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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