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원조 프린스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와 재혼 5년 만에 전한 소식에 ‘깜짝’

재혼한 배우 류시원은 19살 연하의 아내와의 첫 만남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임신 9주 차인 아내는 최근 특별한 태몽을 꾸었다고 밝히며 열렬한 축하를 받았다.

또한 류시원은 프러포즈 당시의 설렘이 담긴 로맨틱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지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을 못 하겠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류시원은 재혼 과정에서 장모님의 반대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진심 어린 노력으로 장모님의 마음을 얻었으며, 이에 대한 비결을 ‘돌싱포맨’에서 공개해 멤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