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회사 이름이 XX라고..?” 이경영·김민종, 절친한 두 사람의 ‘동업’ 소식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이유

더팩트가 16일 보도한 것에 따르면 이경영과 김민종은 사업법인 ㈜영차를 설립한 후 경기도 판교에 세차장 브랜드 ‘판교 컴인워시’를 오픈했다. 두 사람은 34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만남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경영과 김민종은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해당 업체 광고에도 함께 참여했다. 두 배우는 같이 CF를 찍으면서 사업적 타당성을 확인한 뒤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로 나섰다.

김민종은 “영화 쪽 사람들한테 평소 친형제 이상으로 우애가 돈독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산다. 수십 년째 호형호제하는 거리낌 없는 사이라 경영이 형이 ‘내가 나중에 사업하게 되면 꼭 너랑 하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라며 동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경영과 김민종에게 이번 사업은 향후 이들의 꿈을 향해 나아갈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로 나서는 게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지금껏 배우 활동을 하면서 그려온 자신들 만의 멋진 작품들을 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영차 설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F는 뚝딱 나오겠네”, “영차영차”, “세차장 진행시켜” 등 즐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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