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렇게 안 봤는데…” 가수 미노이, 광고 촬영 당일 ‘펑크’를 낸 이유에 모두가 충격 받아..

가수 미노이(박민영)가 ‘광고 펑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노이는 “나는 기사 내용과 달리 2시간 전에 광고에 불참하는 일은 없었다. 나는 이번 광고 건에 계약서 내용 공유도 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가 쓰여졌는지도 알려주시지 않았다. 정산서에 광고 비용이 먼저 들어와있는 걸 보고 ‘이게 왜 들어왔지?’ 하면서 계약서가 쓰여졌다는 걸 알았다.”

“이후에 계약서를 보여 달라고 했지만 바로 보여주시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직접 찾아가 열람했다. 이때 나의 도장과 다르게 생긴 나의 이름이 쓰여진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고 22년도 광고계약서와 비교하여 내용이 많다고 느껴져 계약 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서 촬영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하고 나섰다”라고 밝혔다.

또한 미노이는 “계약서를 보게 된 시점에서 처음 그 내용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도장이 찍혀있었고 그 도장 또한 나의 도장이 아니었으며 수정 요구를 드렸으나 조율되지 않았고 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의사를 전달했고, 찍지 않아도 된다는 말까지 또 다시 전해듣고 광고를 찍지 않았다. 이에 회사와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양측 모두 변호사님의 검토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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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공개한 미노이와 소속사 AOMG 대표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미노이는 AOMG와 만나 광고 계약서를 확인한 뒤 금액을 올리거나 기간을 줄이는 등의 계약 조정을 요청했다.

이런 과정에 미노이는 광고 계약서에 대리 서명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 서명은 ‘전자 서명’으로 AOMG 측은 “미노이와 그동안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해왔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미노이는 지난 1월 30일 P사 광고 촬영에 불참했고, 전날 그녀는 대표에게 “저 기다리고 있으니까 연락주세요”라고 말하자 이에 대표는 “나를 봐서라도 내일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라. 내가 너무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미노이는 단호했다. 그는 30일 오전 12시 “나를 생각해서 못할 것 같아. 오늘 좀 많이 우울해서 연락 더 못드릴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통보했다. 대표는 촬영 당일 오전 9시 “광고는 안 찍는 걸로 정리했다. 일어나면 연락줘”라고 애원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달 22일 미노이와 AOMG가 만나 P사 광고 손해배상 비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AOMG는 미노이에게 5:5로 비용을 배상하자 말했으나 미노이는 “나는 5:5로 할 생각이 없다. 내가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걸로 안다”라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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