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만남 끝에 결실…” 전종서♥️이충현 감독, 공개 열애 2년 만에 전한 ‘기쁜 소식’ 뜨거운 반응 이어져..

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과의 깜짝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전종서 EP.29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종서는 “‘짠한형’을 시작부터 다 봤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진짜 좋다. 우리가 좋아하는 전종서씨가 짠한형을 다 봐줬다”라며 고마워했다. 신동엽이 “혹시 남자친구가 여기 나오는 거 알고 있냐”고 묻자 전종서는 “알고 있다. 같이 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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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동엽이 “‘짠한형’ 출연에 대한 반응을 묻자 전종서는 ‘술을 안 먹는데 어떻게 나가냐’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원래 항상 남자친구는 돈가스 같은 거 먹더라도 맥주를 마셨다고 하는데, 저 만나면서는 거의 술을 안 먹었다”고 했다.

전종서는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콜’이 끝나자마자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가 크랭크업 한날 ‘그냥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이 들었나 보다, 마음을 열었나 보다 했는데, 집에 안 가더라. 걷다가 집에 안 가고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싶다더라. 그게 계속 반복되다가 만나게 됐다. 스멀스멀 그렇게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초절정 고수인데?”라며 감탄했다. “그냥 걷고 싶다, 그냥 라면 먹고 싶다, ‘즐거웠어’라고 말하고 가야 하는데 안 가고 계속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 전종서도 “그랬었던 것 같다”며 수긍했다. 정호철은 “감독과 연기자가 만나서 사랑한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콜’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21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초반에 1년은 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생각 없이 연애 하듯 만났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 지금 쯤 오니 좋아하는 이유가 명확해진다. 앞으로 어떨지에 대해서 기대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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