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 형아 됐어요~” 홍현희♥️제이쓴, 두 사람의 깜짝 발표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홍현희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준범이의 귀여운 영상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함께 특별한 영상 편지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에서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엄마”, “생”, “일”, “축”, “하”, “해”라고 하나씩 읽어주며 엄마의 생일을 축하해 달라고 가르쳤습니다. 준범이는 아빠의 말을 잘 따라하다가 마지막에 “안 해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까르르 웃었습니다.

이에 아빠 제이쓴은 웃으면서 “아 왜 안 돼요~”라며 준범이의 반응이 귀여운 듯 볼에 뽀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훌쩍 큰 준범이가 장난 치는 모습에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은 “벌써 농담도 칠 수 있을만큼 컸구나”, “너무 귀엽다”, “장난꾸러기가 따로 없네”, “말을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현희는 2018년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하여, 2022년에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습니다. 두 사람은 ‘홍쓴TV’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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