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프러포즈 받았어요~” 김승수♥️양정아, 모두가 바라던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양정아가 결혼식장에서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습니다.

19일, 양정아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에서 만난 반가운 언니들, 명길 언니, 혜진 언니, 해영”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양정아는 검은 리본 초커로 블랙 드레스에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하객룩을 연출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정아가 최명길, 심혜진, 윤해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양정아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갑내기 김승수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썸’ 기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그냥 보고 싶어서”라며 영상 통화를 했고, AI 로봇을 소개하며 “우리 집에 와서 같이 키울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청혼이다”라며 흥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양정아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