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됩니다~” 김병철♥️윤세아,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KBS가 김병철과 윤세아 주연의 ‘완벽한 가족’으로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완벽한 가족’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살인 사건에 연루된 최선희(박주현)와 그녀의 부모 최진혁(김병철), 하은주(윤세아)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KBS 2TV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7월 15일 주연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두 배우는 또 다시 부부로 재회한 만큼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한다 전해 기대를 높였다.

김병철은 딸 최선희의 양부인 최진혁 역을 맡아, 겉으로는 차갑고 이성적이지만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윤세아가 맡은 하은주는 딸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강한 모성을 지닌 인물로, 두 사람은 살인 사건에 연루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완벽한 가족’은 여러 영화제를 휩쓴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