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율이 여동생 또 생겼다?!”…최민환, 율희와 이혼 10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에 모두가 ‘깜짝’

오는 10월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43회에서 최민환의 장남 재율이가 쌍둥이 여동생 아윤, 아린, 그리고 사촌동생 다해까지 돌보며 여동생 3명을 케어하는 의젓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재율이는 7살의 나이에 벌써 ‘뼛속까지 오빠’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정함과 훈훈한 오빠의 면모를 자랑하게 됩니다.

방송에서는 정신없는 아침 등교 시간 동안 재율이가 혼자서 옷을 입고, 가장 어린 다해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다해에게 머리핀을 꽂아주고, 간식을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재율이가 다해를 위해 몸 개그까지 선보이며 웃게 하고, 스스로 “웃기기 성공!”이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쌍둥이 여동생 아윤과 아린을 위한 맞춤형 케어도 선보이며, 아린이 시리얼에 대한 귀여운 투정을 부리자, 재율이가 아린이 좋아하는 시리얼을 찾아주는 스윗한 모습도 공개됩니다. 장난을 치던 아윤과 아린을 단 한 마디로 진정시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장면도 기대감을 높입니다.

재율의 다정함과 의젓함에 안영미는 감동해 “오빠로 삼고 싶다”라며 감동을 표현할 정도로 그의 훈남 오빠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