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족끼리 인사는 마친 상태..” 한지민♥️최종훈, 열애 인정 1개월 만에 ‘초고속’ 소식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하며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주목 받았으며,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가족(Family)”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팬들에게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인사도 남겼습니다. 사진 속 한지민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미모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그녀의 변화한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한지민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연인 최정훈의 스타일과 닮았다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최정훈은 긴 헤어에 웨이브가 들어간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는데, 한지민이 비슷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우연의 일치일 수 있지만, 커플이 닮는다는 말이 맞다”, “한지민은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전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