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이 저 정도였어?” 소이현♥️인교진, 어마어마한 ‘집안 재력’ 공개…실시간 화제성 1위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가업을 이은 연예계 상속자들’을 주제로, 미래에 가업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는 스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MC 오상진은 “이번 ‘상속자들’ 특집에서 기자들이 가장 먼저 언급한 분이다”라며 인교진을 소개했습니다.

최정아 기자는 “정말 놀라운 분이 있다. 화면에서 보면 ‘이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현실판 재벌 2세다”라며 “앞으로 가업을 물려받아 활약할 수 있는 스타”라고 인교진을 언급했습니다.

이지혜는 “그가 재벌 2세인 줄 모르고 제 유튜브 채널에 육아 이야기를 하자고 초대했는데, 이렇게 대단한 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오상진도 “최근에 술값을 내가 냈다”며 억울함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상진은 “몇 번 만나지 않았는데 형, 동생 하자고 해서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었다”며 농담을 덧붙였습니다.

인교진의 아버지인 안치완 씨는 선박용 케이블을 제조하고 수출하는 S사의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사는 1995년에 설립된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1년에는 연 매출 24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S사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꾸준히 올리는 탄탄한 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