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 때문에 이제서야…” 강원래·김송 부부, 결혼 23년만에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와 아내 김송이 깊은 갈등을 털어놨다.

예고편 영상에서 김송은 “말하기 전까지는 한 달 정도 고민한다. 신경질을 낸다거나 화를 낸다든가”라며 강원래와 소통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원래는 “‘내가 다 들을 테니까 편하게 말해봐’ 그런 남편이 있나, 이 세상에?”라고 말하며 김송의 말을 도중에 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우주에 단 한 명인 배우자가 불편하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자 강원래는 “누구 편드는 거냐. 내 고민 왜 안 들어주냐”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있지 않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정신과 의사로서 33년차다. 두 분이 제일 힘든 고객님”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오은영 박사도 정색하게 만든 강원래·김송 부부의 깊은 갈등은 4월 2일 저녁 8시10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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