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실감 나질 않아..” 전진♥️류이서, 결혼 4년 만에 진짜 ‘기쁜’ 소식 전했다.

7월 14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연남동 데이트 좋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연남동 카페, 더워서 실내로 대피. 지니(전진) 사진은 옛날 제 핸드폰으로 찍은 건데요. 사진이 요즘 카메라랑 분위기가 다른 게 이쁜데요? 오호”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민소매와 슬랙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으며, 깔끔한 차림의 전진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전히 두 사람은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분 진짜 잘 어울림”, “넘 청순해요. 반함반함”, “전진님 셀카도 궁금하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에 결혼했으며,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2’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