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더니 소문이 사실이었네”…최동석, 박지윤과 이혼하게 된 진짜 이유 공개하자 모두가 ‘충격’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쌍방이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 측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가 혼인 파탄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박지윤도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송은 각각 제주가정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양측은 모두 상간자 소송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최동석 측은 “위법한 일은 없었으며,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고, 박지윤 측 역시 “소송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소송이 성립될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제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전해지며 양육권과 관련한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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