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니라 장모님이라고?”…52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님 최초 공개에 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한 김원준. 그의 띠동갑 장모님 얼굴이 공개되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6회에서 ‘본캐’인 가수로 공연 무대에 서기 전, 장모님과 둘째 딸 예진이를 돌보는 ’52세 꽃대디’ 김원준의 전쟁같은 육아 현장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원준은 ‘송도미미’라고 부르는 장모님에 대해 “저희 부부를 위해 주중에는 함께 지내시면서 예진이를 돌봐주신다. 친구처럼 지내는 저의 진정한 소울 메이트!”라고 소개했습니다.

곧 이어 김원준의 장모님이 등장하자, 누나라 해도 믿을 만한 장모님의 ‘동안 미모’에 지켜보던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잠시 후, 장모님은 예진이의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고, 신나는 댄스 타임은 물론 뿅망치 게임까지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사람의 찰떡 케미에 김구라는 “김원준이 넉살이 좋은 것도 있는데, 장모님도 성격이 좋으신 것 같다. 난 장모님과 13살 나이 차가 나는데, 사실 좀 불편하다. 김원준과 같은 관계는 절대 불가능하다”라며 칭찬을 늘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