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처럼 찾아온 셋째…” 정형돈♥️한유라, 불화설 이겨내고 전한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아내의 유튜브 편집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에 한유라는 “자꾸 업데이트 언제 되냐 잔소리하시는 내 채널 일등 애청자”라고 덧붙여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일파만파 퍼졌던 불화설을 종결시키듯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유라는 딸들의 유학 생활을 위해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에 최근 정형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러기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자 불화설이 불거져 몸살을 앓았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형돈은 직접 나서서 최근 “우리 잘살고 있다. 보통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라고 밝히며 불화설을 일축 시켰다.

또한 아내 한유라에 대해 “든든한 내 지원군”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