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믿기지 않아..♥️” 손연재, 아들 출산 100일 만에 ‘깜짝’ 소식 직접 전하며 감격했다.

‘초보 엄마’인 손연재는 28일, 출산 후 붓기가 빠진 모습으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출산 후 처음 맞이하는 30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인물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