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맞을 확률이라고 하던데..대단하다…” 박보영, 그녀가 전한 ‘특급’ 소식에 축하+부러움 이어졌다.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SNS에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했다고 소식을 전하며, 캡처 화면과 함께 “세상에 이런 일이 ㅠㅠ”라는 글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매 번호 부분에는 “엄마, 아빠”라고 쓴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도 덧붙여 감동을 더 했다.

박보영이 ‘피켓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으로 유명한 ‘2024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한 것이다.

이날 오후 8시 진행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 예매는 한 때 접속자가 5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

심지어 최대 트래픽 수는 약 960만번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박보영의 티켓팅 성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소식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공유하며 “진짜 부럽다” “어떻게 성공하셨나요?” “꿀팁 좀 알려주세요” “불효자는 웁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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