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부터 아빠 판박이네~” 박수홍♥김다예, 모두가 깜짝 놀란 ‘태아 사진’ 최초 공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의 18일 방송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출산을 약 두 달 앞두고 산부인과를 찾아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앞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지만, 당뇨 관리를 잘해왔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들었습니다. 김다예는 채소를 많이 먹은 덕분이라며 안도했고, 박수홍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부부는 이어 태아의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28주차가 된 태아는 1.1kg이 넘는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박수홍은 태아의 손가락을 확인하고 “손가락이 5개다”며 감격스러워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또한, 방송 중 최초로 공개된 태아의 옆모습은 오똑한 콧날이 인상적이었고, 이를 본 스튜디오의 안영미는 태아가 박수홍을 닮았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박수홍은 자신을 닮는 것을 걱정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김다예는 “건강만 하면 되지”라며 그의 걱정을 달랬습니다.

박수홍은 아이의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눈물을 훔치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김다예가 자주 하는 말인 “전복이가 당신을 지켜준다”는 말을 언급하며, 태어난 딸이 자신에게 힘을 주는 모습을 상상해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박수홍은 이미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앞으로의 가족 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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