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이걸 해낼 줄이야..!” 박명수, 생애 최초로 도전한 ‘이것’ 영상 공개..조회수 ‘폭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여름 행사 시즌을 맞이해 제작진은 박명수를 위해 왁싱을 포함한 특별 관리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이제 노출해야 할 시간이 왔다”며 수긍하며 왁싱샵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왁싱을 해보는 그는 “여기 좀 보여주기가 그렇다. 쥐젖이 나서”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직원에게 “남자들도 많이 하냐? 요즘 행사가 많아서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왁싱이 아프냐? 아프면 수면 마취를 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겨드랑이 왁싱을 시작하자 박명수는 “뜨거운 왁싱 때문에 양초 떨어진 느낌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질문했을 때, 직원이 설명하자 “거긴 관심 없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왁싱 중 비명을 지른 박명수는 이내 “하나도 안 아프다. 이거 할 만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너무 허전하다. 한 달 치 끊고 가자”라고 말하며 첫 왁싱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박명수는 등드름에 대해 “32년 방송을 하면서 남은 흔적이다. 나한테는 역사지만 지우고 싶다”고 토로했습니다. 얼굴 경락을 받은 후에는 “예쁘진 않지만 갸름해진 느낌이 난다. 얼굴이 얇아졌다. 효과가 있다”며 감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확실히 관리를 받으니 자신감이 생긴다. 이제 워터밤이든 버터밤이든 웃통 벗고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오를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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