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형이었는데..” 이하늘, 과거 여자친구 강원래와 바람 피운 사건 재언급에 모두가 ‘깜짝’

최근 이하늘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하늘, 당신이 몰랐던 10가지 사실. 나무위키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과거 강원래와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하늘은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중 강원래와의 갈등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1994년, 이하늘이 사귀던 여자친구가 강원래에게 이끌려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강원래가 직접 폭로하며 다시 이슈가 되었고, 강원래는 당시 이하늘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몰랐고, 그 여성이 먼저 다가왔다며 이하늘에게 사과했습니다.

이후, DJ DOC 7집 앨범에 수록된 ‘부치지 못한 편지’가 이 사건과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곡의 가사 내용은 이하늘이 형이라 부르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표현하고 있었으며, 결국 이하늘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 곡이 강원래와의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하늘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그 여성과 더 이상 관계가 없다. 결국 나도 그 사랑을 지키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지금은 다 지난 일이니 털어내자는 마음이다. 당시 모두 어렸고, 그때의 감정은 이제 남아 있지 않다”고 덧붙이며, 과거의 감정을 정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