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대박 났는데…” 김수현, 여배우와 사진 논란에 이어 ‘이것까지’ 줄줄이 터져 조용할 틈 없다..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가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얘기에 논란이 일었다.

한 매체에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제작비 약 400억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액수이다.

이에 ‘눈물의 여왕’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앞서 보도된 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 8억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 거리가 멀다”라고 강조하며 반박했다.

오히려 김수현은 전작 ‘어느 날’보다 이번 출연료를 더 적게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작비 약 400억이 투입 된 ‘눈물의 여왕’은 총 16부작으로 김수현은 출연료를 50억 원에 협의했다. 회차당 약 3억 원이 넘는 금액이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 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시킨 박지은 작가의 약 4년만 신작이자 김수현의 3년 만에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단 6회 만에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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