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 놓고 10년이나 안 갚아..” 가수 박상민, 눈물로 터뜨린 유명 연예인 ‘A씨’ 폭로전에 모두가 경악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말미에 274회분 예고편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예고편에는 가수 박상민이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상민이 “나는 의리 때문에 왔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혹시 돈을 빌려줬나?”라며 곧바로 사연을 추측했습니다.

박상민은 여러 명의 연예인에게 돈을 빌려주었으며, 그들이 ‘전기가 끊겼다’, ‘지갑을 잃어버렸다’, ‘외국에서 귀국하는데 집에 갈 여비가 없다’는 이유로 돈을 빌려갔으나, 10년이 지나도 갚지 않는 상황에 대해 한탄했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오늘 돈 받으러 오신 거냐”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상민은 서장훈이 좋아하는 슬램덩크 OST ‘너에게로 가는 길’을 기타 반주에 맞춰 라이브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이어진 그의 명곡 라이브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날 예고편은 박상민의 진솔한 이야기와 명곡 라이브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