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선물처럼 찾아와…” 백지영♥️정석원, 첫째 딸 출산 7년만에 전한 기쁜 소식.. 많은 축하 쏟아졌다

배우 정석원이 6년만에 연기 복귀를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배우 정석원이 3일 개막한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 작품으로 관객을 만났다.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는 진실하고 절박함이 사라져 가는 각박한 세상에 따뜻하고 애틋한 순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라고 전했다.

이에 가수 백지영은 연극에 출연 중인 남편 정석원을 응원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 관람.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 이 울보는 후반부터 눈가가 따가워질 정도로 눈물을 훔쳤다.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여보. 성공적인 첫공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엔 지인들과 공연장을 찾은 백지영은 무대에서 남편 정석원과 얼굴을 맞대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석원도 아내를 힘껏 끌어안으며 미소 지어 보였다.

한편 정석원은 2018년 마약 관련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같은 해 호주의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연예계 휴식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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