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갑작스럽게…” 가수 조장혁, 안타까운 ‘비보’ 전해졌다.

조장혁 모친이 6월 10일 오후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6시 40분으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조장혁은 지난 1996년 첫 앨범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해 ‘중독된 사랑’, ‘Love is Over’, ‘이별보다 아픈 하루’, ‘Love’, ‘Chang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