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고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 송중기♥️케이티, 첫 아들 출산 1년 만에 전한 소식에 모두가 ‘깜짝’

6월 18일, 중국 매체 8world는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걸으며 유모차를 직접 밀었고, 아내 케이티가 함께 있었습니다. 유모차에 탄 아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작은 발이 드러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케이티와 결혼했고,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케이티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두 사람은 현재 약 200억 원 상당의 이태원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했습니다. 공항에서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지난 3월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