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0살인데? 진짜 대박이네!”…장윤정♥️도경완, 아들 연우 ‘깜짝’ 소식에 엄청난 축하가 쏟아졌다.

7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첫 방송을 앞두고 뜨겁게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부모들이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첫 도전과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가 MC를 맡고 있으며, 그들의 자녀인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출연합니다.

특히 연우는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발굴 프로그램인 CTY에 합격해 미국 학교생활에 도전하며, 하영이도 함께 이 여행에 동참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약 3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TV로 다시 등장한 연우와 하영이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우는 꼼꼼한 계획으로 이번 여행을 준비했고, 장윤정은 “연우의 계획적인 성향은 나를 닮았다”라고 말하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첫 방송에서 연우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으로, 사춘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춘기가 오면 엄마가 갱년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연우가 엄마의 갱년기를 걱정하는 이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영이는 최근 자신에게 결혼을 제안한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MC 도경완의 얼굴을 굳게 만들었습니다. 연우는 오빠로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연우와 하영이의 미국 여행 준비 과정과 그들의 훌쩍 큰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