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번도 아니고 저게 무슨 추태야…” 아이브 안유진, 팬들을 분노하게 한 해당 남성은 알고 보니..

걸그룹 아이브 리더 안유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FW’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현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한 남성의 손 위치를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이날 안유진은 노란색과 베이지색이 어우러진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베이지색 하이힐 샌들을 신은 채 포토월에 섰다.

백스테이지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촬영 당시 안유진의 옆에 선 남성의 ‘못된 손’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쏟아졌는데, 남성의 정체는 펜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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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킴 존스는 거리낌 없이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얹고 사진 촬영을 했다. 그는 촬영이 끝나자 안유진의 골반을 손으로 쓸어 거두는 모습 또한 포착됐다. 하지만 안유진은 별다른 반응 없이 웃으며 사진 촬영을 마무리했다.

팬들은 “골반을 만지는 건 무례하다” “추행이나 다름없다” “초면에 저런 과한 스킨십은 매너가 없는 것이다” “사진 촬영이니 손 올리는 건 이해한다 해도 왜 쓸어올리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다만 일부에서는 문화의 차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킴 존스는 이러한 무례한 행동이 한 번이 아니다. 그는 지난 1월에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와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킴 존스 송혜교는 다정히 손을 잡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기도 해 일각에선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원래 저런 사람이네”, “한 번 논란됐으면 조심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유진은 자신의 SNS에 “나의 두 번째 밀라노 방문”이라며 펜디 패션쇼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노란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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