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천만원이나?”…구혜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최근 근황

오는 10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구혜선과 김미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입니다.

구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음악과 예술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언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는 50곡 이상의 연주곡을 만든 창작자로서 중국 음악 차트에서 하루 동안 1위를 차지했을 때 벌어들인 수익이 무려 3천만 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미려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합니다. 과거 MBC 개그야의 인기 코너 ‘사모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현재 두 아이를 키우는 슈퍼 워킹맘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김미려의 유쾌한 입담과 활발한 에너지가 돋보일 예정이며, 그녀가 주도한 영덕의 ‘옥계 계곡’ 소풍 에피소드도 공개됩니다. 나들이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 가방이 사라지고, 예상치 못한 일들로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방송 중 깊어지는 밤, 김미려는 전성기 시절 대부업 광고로 인해 받았던 곱지 않은 시선과 지인에게 당한 사기 때문에 광고료도 받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자신의 세필화 작품이 지인에게 대여되었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경매에 올라갔던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가 두 출연자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는 장면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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