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버텨왔는데…” 박수홍♥️김다예, 임신 24주차에 전해진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임신 24주차에 임당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김다예는 임신 24주차의 일상을 공유하며 “임당 검사를 받으러 간다”며 출발했습니다. 이어 김다예는 “내 마스크 안에는 한라봉이 있다”며 살이 쪄서 코가 한라봉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박수홍은 “너무 많이 먹였나보다”라며 농담을 덧붙였습니다.

박수홍은 “우리 전복이가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여보 눈은 닮았는데 입은 나를 닮은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김다예는 “눈만 내 눈을 닮으면 괜찮을 것 같아”라고 기대를 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행복해했고, 박수홍은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습니다.

박수홍은 “물 한 모금도 못 먹고 12시간 동안 공복 상태였다”며 아내를 걱정했습니다. 김다예는 공복 혈당을 체크하기 위해 첫 번째 채혈을 마쳤고, “약을 먹고 1시간 후에 다시 피를 뽑으러 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약을 먹은 후 김다예는 두 번째 채혈을 받으러 갔습니다. 박수홍은 김다예를 보며 “너무 안쓰럽다”고 걱정했습니다. 김다예는 “다행히 공복 혈당은 낮게 나왔고, 두 번째와 세 번째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