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는 송은이가…♥️” 47세 최강희, ‘최강동안’ 그녀의 깜짝 결혼 발표에 엄청난 축하가 쏟아졌다.

최강희가 결혼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김기리와 문지인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이트 키퍼’ 멤버인 이성미, 신애라, 송은이, 최강희, 백지영이 모여 곧 있을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 도중 멤버들은 최강희에게 결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고, 최강희는 “결혼은.. 하고 싶죠”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성미와 백지영은 “너무 예뻐서 혼자 있는 게 안타깝고 아깝다”며 진심 어린 걱정을 표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MC 김숙은 “우리 송은이씨는요?”라며 유쾌하게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