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만난 지 얼마 안돼..” 고윤정♥️김선호,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 소식에 모두가 ‘깜짝’

27일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제작을 확정하고, 김선호와 고윤정이 주연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에는 후쿠시 소타, 이이담, 최우성도 출연진으로 합류한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으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김선호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의 사생활 폭로 사건으로 KBS2 ‘1박 2일’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과하며 “좋은 감정으로 만났으나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그 이후로 팬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겨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김선호의 이번 작품 복귀는 팬들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와 고윤정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