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이미 아빠라고 부르고 있어..” 사유리♥️이상민, 두 사람의 결혼 준비가 공개되자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사유리 아들 젠에게 ‘아빠’ 소리를 듣고 가슴 뭉클해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민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게 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젠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위해 이상민은 풀장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펌프를 찾지 못해 결국 입으로 튜브에 공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경환의 어머니는 이상민이 턱 시술을 받았음을 언급하며 걱정했지만,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풀장이 완성된 후 젠은 혼자서 물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여, 이상민은 당황했지만 그 상황이 시청자들에게는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에 젠이 풀장에 소변을 보았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젠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이상민의 모습은 모두에게 경악과 함께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물놀이가 끝나고 젠이 추위를 느끼자 이상민은 젠을 수건으로 감싸 안아줬습니다. 이에 젠은 “진짜 따뜻하다”며 이상민을 “아빠”라고 불러, 이상민은 조용히 젠을 안아주며 뭉클한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