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안 보고 살 정도면…” 한영, 부부의 날 올린 ‘의미심장한’ 글에 모두가 안타까워..

한영은 5월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부부의 날이라는데~ 남편은 지방으로 일하러 갔고 저도 이따 늦게 생방이라 좀따 나가요”라며 자신의 셀카를 올렸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렇게 열씨미사는 자주 못 보는 부부랍니다”라고 덧붙이며, 부지런한 부부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깔끔한 인테리어의 거실에 강아지만이 편히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편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달콤살벌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박군은 최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원하던 이상형이었다. 얼굴도 예쁘고, 돈도 잘 벌고, 잘 챙겨주고, 삼박자가 다 맞았다”라며 아내 한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