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 할걸..” 신성, 개그우먼 박소영 열애 소식에 복잡한 심경 드러내 모두가 ‘안타까워’

지난 2월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가수 신성과 가상 연애를 선보였지만, 결혼에 대한 견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이별을 선택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개그우먼 박소영.

그녀가 최근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박소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문경찬과 함께 나란히 걸어가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 문경찬의 SNS를 태그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박소영과 문경찬의 열애 소식에 많은 동료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코미디언 박준형은 “우와 어울려”라는 댓글을 남겼고, 강재준은 “너무 예쁘다”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박소영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박소영은 평소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씨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의 예쁜 만남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소영은 최근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서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문경찬이 남자친구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소영은 1987년생, 문경찬은 1992년생으로, 다섯 살 차이를 극복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