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해서 결혼하더니…” 2PM 황찬성, 결혼 3년만에 전한 소식에 모두가 ‘깜짝’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2PM 출신 배우 황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홈즈’ 최초로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부부 의뢰인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의뢰인들은 야구선수 오지환의 찐팬으로, 지난해 오지환 선수가 직접 이들의 결혼식 사회까지 봐줬다고 밝혀 모두가 놀랐습니다.

마침 신혼집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던 차에 오지환 선수가 ‘홈즈’에 출연한 것을 보고 의뢰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찬성은 마포구 성산동에서 망원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말하며 망세권과 망리단길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황찬성은 “3년 만에 ‘홈즈’에 출연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결혼도 하고 이사도 했다”며 달라진 근황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황찬성은 2021년 12월 8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발표했고, 임신 발표 약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