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따로…” 박군♥️한영, 결혼 3년 만에 터진 불화설에 모두가 ‘충격’

박군과 한영 부부가 결혼 3년차임에도 ‘각 침대’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털어놨습니다.

10월 22일 방송 예정인 이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은 다른 부부들과 함께 출연해 달콤하면서도 웃음 가득한 부부 생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에 속아서 결혼했다며, 연상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예상과는 달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홍서범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 골프 칠 때뿐”이라며 골프공을 남편으로 생각하고 친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군과 한영이 ‘각 침대’를 쓴다는 이야기에 홍서범은 “우리는 서로 스치기도 싫어서 피해 다닌다”며 유머를 더했습니다.

또한, 한영은 남편 박군이 자신의 카드 사용 내역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2만 원만 써도 박군에게 전화가 온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이에 홍서범은 “아내에게 너무 잘해주면 안 된다”는 충고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달콤쌉쌀한 부부들의 일상과 돌싱포맨 멤버들과의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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