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 문희준♥️소율 딸, 실시간 화제 1위를기록한 모녀의 ‘빠빠빠’ 합동 무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잼잼이’ 희율이가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 데뷔를 선보인다.

문희준과 희율, 희우 남매가 산수유 축제에서 봄을 만끽하며 소풍을 즐기는 가운데, 희율이가 엄마 소율과 듀엣 무대에 나서 아이돌다운 재간둥이 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희율은 산수유 축제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나도 무대 좋아하는데”라며 절로 무대로 향한다. 어릴 적부터 음악만 있으면 어디서든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희율의 ‘돌수저’ DNA가 꿈틀댄 것이다.

이 가운데 엄마 소율이 지원 사격에 나서 최초로 선보일 모녀 합동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희율은 “저는 자신있습니다. 선배님”이라며 당찬 아이돌 모습을 보여 소율의 얼굴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자신의 발언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듯 잼잼이 희율은 자신의 첫 데뷔 무대를 위해 맹연습으로 의욕을 드러냈다.

그러나 희율은 막상 엄마 소율과 큰 무대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준비를 하자 아이답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소율은 어린 딸의 대견한 용기에 손을 꼭 잡고 “즐기고 오자. 우리 희율이 할 수 있어”라며 딸 희율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엄마의 응원에 힘입은 희율은 엄마 소율의 노래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깜찍 발랄한 몸짓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희율은 ‘스테이씨’의 ‘버블’에 맞춰 단독 무대까지 나서는데 상큼한 윙크로 ‘엔딩 요정’까지 접수해 사랑스러움을 뿜어낼 예정이다.

희율의 첫 데뷔 무대가 담길 ‘슈돌’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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