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리는 게 있었네” 김민희, 아버지뻘 홍상수와 못 헤어지는 충격적인 진짜 이유가 드러났는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9년 전, 공식 석상에서 외도를 사랑으로 포장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들 불륜 커플은 9년째 관계를 이어가며, 해외에서 각종 영화제에 함께 참석해 애정을 과시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들이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서로에게 모자를 씌워주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베를린 영화제 공식 행사에 앞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회고전에서 두 사람은 블랙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서로 허리를 감싸고 부축하는 등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일부에서는 김민희가 홍상수와 관계를 끊지 못하는 이유가 홍상수가 어머니의 1200억원 가량의 막대한 재산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인 고(故) 전옥숙 여사는 한국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자 일본 후지 TV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큰 부를 축적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올해 65세인 홍상수 감독과 42세인 김민희는 22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했지만, 한국 내에서는 여전히 비판의 대상이 되어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9년간 국내 시사회에 불참하며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