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이혼 때문에 힘들어하더니..” 최민환 子 재율,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 전해…’안타까워’

최민환의 아들 재율이가 ‘아데노이드’ 수술을 받기로 결정된 가운데, 재율이의 효자 같은 모습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43회에서는 최민환과 재율이 병원을 방문해 수술을 앞둔 과정을 다룹니다.

재율은 코골이와 입으로 숨 쉬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아데노이드’ 조직이 커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최민환은 재율의 수술을 결정하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재율은 “수술하는 거 안 무서워”라며 의젓하게 대처했습니다.

특히 재율은 아빠 최민환이 바쁜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할 것을 염려해 “수술하는 동안 할머니랑 있고 싶어”라며 속 깊은 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최민환에게 반찬을 챙겨주며 “아빠! 한 입 먹고 힘내”라고 말하는 재율의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최민환은 이러한 재율의 든든한 모습에 “우리 재율이 왜 이렇게 많이 컸어”라며 고마움을 표현하며 부자의 애틋한 관계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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