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하고 넷째까지~” 박주호♥️안나, 두 사람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박주호가 ‘동상이몽2’ 스페셜 MC로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밝혔다.

이날 전 축구선수이자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박주호가 스페셜 MC로 함께하며, 최근 임시 감독 황선홍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재편된 가운데 박주호가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하여 신임 감독 선임에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동상이몽2’ 고정을 욕심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의 세 아이들 나은, 건후, 진우의 슈퍼맨이자 결혼 15년 차 박주호는 첫째 나은이가 동기 부여가 된다며 “고정 프로그램을 하면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 옆에 하트를 붙여준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주호는 “넷째 가능성이 아직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찾아온 박주호가 전하는 그와 세 아이들의 근황은 오는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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