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이어 넷째?♥️” 55세 신현준, ‘다둥이 아빠’ 최근 근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18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과 행복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신현준은 “사랑해.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세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신현준은 세 아이를 끌어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아이들 역시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신현준은 지난 6월 인천국제공항에서 막내딸을 안고 “엄마랑 오빠들 만나러 간다”고 전해 하와이에서의 가족 상봉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 가족이 드디어 하와이에서 재회한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흐뭇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대해 “너무 아름다운 가족” “행복이 가득해 보여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신현준 가족의 행복을 축하했습니다.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현재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