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엄청 아끼던 가수였는데…” 절도죄로 경찰에 입건 된 ‘JYP출신’ 유명 가수 대체 누구길래?

가수 지소울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 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소울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서울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으며, 적발 당시 그는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지소울이 해외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곧 지소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소울은 2001년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JYP 박진영에게 발탁된 후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7년 JYP와 계약이 끝난 그는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 소속으로 Mnet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소울은 이번 사건 이후에도 새 싱글 ‘윈도우 패인’을 발표하고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