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0억이나..화끈하네” 이상순♥️이효리 부부,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시가 60억 원의 주택을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5일 이데일리는 이효리 부부가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택의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로 나눠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11년간 머물렀던 제주도를 떠나, 당분간 서울에 거주할 계획입니다.

그들이 매입한 평창동 주택가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방송인 홍진경, 가수 윤종신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 이효리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오는 9월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연예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