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싸우더니…중국으로 이사까지?” 함소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눈물로 전한 충격적인 근황..모두가 ‘깜짝’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으로 이사를 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중국 온 지 한 달 다 되어간다”며 아침 식사를 하며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그녀는 “혜정이가(딸) 유치원 잘 적응했는지 잘 다니고 있다. 혜정이 잘 크고 있다. 옷이 안 맞는다. 조금 있으면 숙녀 느낌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와 부부싸움을 했다면서 “지금 말을 안 하고 있다.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면 헤드폰을 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싸우면 딸이 ‘화해해’라고 하는데 웃기다. 할머니한테도 우리가 매일 싸운다고 이야기했다더라”고 성장한 딸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지만, 조작 의혹이 커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녀는 “딸이 아빠 나라에 와보고 싶다고 해서 잠시 살집 찾고 있어요”라고 이야기, 베트남에서 머물던 그는 최근 중국으로 이사를 갔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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