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선행에 감동..” 소녀시대 윤아,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고액 기부금’ 전달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임윤아가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을 펼쳤습니다.

지난 5월, 임윤아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생일 팝업 이벤트 ‘So Wonderful Day’를 무료로 개최했으며, 이때 발생한 MD(굿즈) 수익금 전액에 자신의 사비를 더해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윤아는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금을 자신과 ‘So Wonderful Day’의 이름으로 전달했고, 이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임윤아는 지원처로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직접 선정하며 더욱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임윤아는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이후, 매년 이웃 돕기 기부와 함께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내레이션, 보호 종료 아동 지원, 홈리스를 위한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꾸준히 사회에 기여해 왔습니다.

한편, 임윤아는 94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 이후, 이상근 감독과의 재회작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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